급하게 트립 통해서 예약한 호텔이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소중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일단 룸 청결상태가 너무 좋구요. 뷰 또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0층에 있는 하늘정원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일하시는 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세요~
프론트 지나갈때마다 인사 먼저해주시고~
파인그로브호텔 최고!!
스탠포드 호텔을 이용하며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고 리뷰를 씁니다.
방이 다른 호텔에 비해 넓은 편이라 쇼파와 회전식 tv를 통해 룸서비스 석식도 가족들과 편하게 먹고, 샤워시설 등 군데 군데 인테리어 감각이 느껴지는 포인트들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조식 역시 음식 하나하나 정성과 맛이 있고, 르쿠르제 식기를 사용한 점도 왠지 품격있게 느껴지더군요. 인피티니 수영장은 야외이니 만큼 수온이 좀 쌀쌀해서 조금 적응이 힘들었지만, 자쿠지와 신경 써주시는 직원 덕분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바베큐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넓은 공간에 설치된 바베큐 시설 등이 다음에 꼭 이용하고 싶게 만들더군요. 바로 옆에 위치한 통영음악당 때문에 더욱 품격이 느껴집니다. 다음 3월 세계 음악 축제에 다시 오고 싶네요. 4성급이지만, 여러 가지로 직원분들의 친절도나 꼼꼼한 배려 등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서서아이처음에 외관이 좀 오래되서 당황했는데 안에는 청결하고 혼자 하루 묵기에 적당히 넓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섬으로 배타고 들어갈 예정이라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이랑 가까운 여기로 잡았는데 위치 너무 좋았고 다른 관광지(서피랑, 동피랑, 중앙시장, 강구안 등등) 다 걸어서 다닐만한 위치여서 가성비 있게 잘 지내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에 테이블이랑 편한 의자도 두개있고 넷플도 되서 중앙시장에서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넷플보면서 즐기기도 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