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과는 걸어서 가기엔 여름에는 다소 힘들고, 아이와 함께라면 택시 이동이 편리할 것 같아요.
시설은 매우 깨끗했고, 타올을 매일 교체해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음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침구도 포근해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물 수압도 강해 샤워할 때 편리했습니다.
또한 유아 침대 가드가 있어 안전하게 잘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다만, 유아 발 받침 의자와 유아 변기는 구비되어 있지 않아 아이 손 씻기나 양치, 볼일 볼 때는 조금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