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들고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조심스럽게 1시간 얼리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당연히 가능하다면서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장님이 오늘 계획있냐고 물어봐주셔서 없다고 하니 여행지 추천도 해주셨습니다.
이곳 저곳 설명 다 해주시고 필요한게 있음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셨고 보안은 걱정하지말라면서 24시간 경찰과 연동되어있다고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마지막날 퇴실때 공항이랑 시간이 조금 떴는데 공항 갈때까지 짐도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마지막날도 편히 놀았습니다.
마지막 택시까지 짐도 들어다주셨구요
중국 여행 혼자 하는게 처음이라 많이 걱정됐는데
친절한 사장님 만나서 정말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방도 가격에 비해서 정말 넓구요 깨끗했습니다.
살짝 아주 살짝 방음이 부족했지만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완다몰이랑도 가까워서 계속 걸어다녔구요
다음에 온다면 여기 또 오려구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십니다.
혼자 여행하는 거라 조금 걱정했지만 숙소에서 편히 쉬다 왔어요.
위치도 좋아서 완다광장 도보 가능,
소성리도 도보가능이요!
주변에 마라샹궈 맛집 있어서 거기도 걸어서 다녀왔어요!
가족들과 다같이 와도 넓고 편하게 있을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짐 옮기는 것 도와주시고,
냉장고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ㅎ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중국가면 항상 많이 사놓고 먹거든요ㅎ
새벽 일찍 간다고 짐 내려주지 못한다고 미안해하셨던 사장님!
따뜻하고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
연태로 여유롭게 쉬러 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주요 관광지는 다 걸어다녔습니다!(조이시티, 연태역, 연태산등대, 조양지에, 소청리, 완다몰) 숙소도 깨끗하고 혼자 묵기 딱 좋습니다. 행거에 옷걸이도 6개나 있었어요. 무엇보다 방에서 담배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1층에서는 담배냄새가 좀 나는데 방에서는 안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방에 잠금장치가 하나밖에 없었지만 대신 복도에 CCTV가 있어서 안심되었어요. 숙소 뒷골목에 푸드트럭 같은 것도 작게 있어서 간단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체크인하기 전 날에 트립닷컴 채팅 통해서 숙소 위챗 추가하셔서 체크인 방법 들으시면 되구요. 체크인하면 주변 관광지 위치랑 설명도 위챗으로 보내주십니다. 참고로 도어락은 카드키가 아니라 비밀번호로 열립니다.
그리고 다른 후기에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진짜 친절하십니다!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놀다가 원래 말씀드린 시간보다 늦게 가게되었는데 사장님이 제가 비행기 시간 잊은줄 알고 걱정하는 위챗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후 택시 기다리면서 한국인은 220V 쓰기 때문데 변압기 사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타오바오로 바로 구매하시겠다고 하네요ㅎㅎ 택시 탈때까지 가방도 들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와서 패밀리룸에서 묵으려구요!
친구 3명이서 너무 잘 놀다 갑니다!
연태역, 맥주축제하는 광장, 소성리 모두 걸어서 15분 이내에 있고, 주변에 맥주집도 많아서 위치도 좋았어요.
조그만 슈퍼도 근처에 있고, 무엇보다 완다광장이 가까워서 쇼핑하기 편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부족함 없는 숙소였어요.
저는 이곳에 머무르는 최초의 한국인입니다. 이 홈스테이는 깨끗하다는 후기를 보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침구류는 뽀송뽀송하고 꿉꿉한 냄새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침대도 크고 편해서 잠이 잘 왔어요.
수건, 변기커버, 치약, 칫솔은 일회용품을 주시는데 큰 샤워수건과 작은 수건 둘다 주셔서 부족함 없이 사용했고, 필요하면 다시 주셨어요. 화장실, 침실 모두 깔끔해서 너무 만족해요.
위치가 아주 좋아요! 완다몰 도보 6-7분 거리. 좀 걸어서 원형육교 건너가면 바로 완다몰이에요. 날이 더워서 완다몰에서 밥먹고, 차 마시고, 지하에서 쇼핑하고 편하게 왔다갔다했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관광지도나 동선을 사진으로(위챗 어플 꼭 까세요) 보내주시고, 물도 수시로 챙겨주셔서 물은 한 번만 사먹었어요. 처음 택시탈 때 기사님께 말씀도 해주시고, 근처 마사지샵 소개도 해주셔서 발마사지도 잘 받았어요(제가 요청해서 소개해 주시고 예약까지 해주셨어요). 간단한 영어와 번역기로 잘 소통했어요.
다음에 연태오면 또 여기서 머무를거예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한국분들 오시면 전기 콘센트 확인하세요. 동그란 구멍이 아니라 뾰족한 돼지코 가져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