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리버티 국제공항에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맨하탄으로 넘어가기 부담스러워서 공항근처 숙소이길래 1박 이용했습니다. 셔틀버스도 있어서 공항에서 무료로 탑승했습니다. 공항에서 셔틀버스존까지 가는게
좀 어려울 수 있으니 찾아가는 법 미리 검색 고고. 원체 밤늦게 도착하는 비행기라 00시 이후에 갔는데도 체크인 해주셨습니다. 보증금 50$ 필요합니다. 현금/카드 모두 가능. 보니까 힐튼계열 호텔이라 어플 깔면 온라인 체크인도 가능하고 스마트폰 자체를 룸 키로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카드키 받았습니다. 킹룸을 해서 그런지 방이 굉장히 넓었구요. 어메니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치약, 칫솔, 면도기, 폼클렌징같은건 없으니 챙겨가세요. 조식이 모든 객실에 다 포함되어 있는듯 했는데, 간단하긴 했지만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객실 티비도 스마트 티비이고 가져온 아이패드랑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단점이라 한다면 욕조가 너무 작았다? 그리고 방음이 잘 되는편은 아니다(다른 방 소리가 들린다기보단 밖에 자동차소리가 많이 들렸음). 정도인데 사실 피곤해서 그런거 신경쓸새없이 기절했습니다. 팁은 1달러 놓고 나왔어요. 체크아웃 할때 보증금 현금으로 하셨다면 체크아웃 시 돌려주시고 카드는 체크아웃 후자동취소 됩니다. 맨하탄으로 이동은 다시 뉴왁리버티 국제공항으로 호텔셔틀 타고가서 에어트레인 이용했습니다. 가성비 훌륭했던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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