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시간으로 호텔에 들어가는데 안내 아저씨는 자고 있고 프론트는 아무도 없고 한참을 기다리고서야 직원이 왔고 방카드를 받고 들어가서 놀랬다. 시설은 ... 왜 4성인지 알 수가 없었고 직원들도 뭘 물어보면 눈도 안 쳐다보고 컴퓨터 만지며 얘기한다.팅부동 외치면 그때서야 쳐다본다. 아침조식은 말할것도 없다. 가지수를 떠나서 먹을 것도 없고 맛도 없고 청소도 엉망이고 정리 정돈도 엉망이며 사용한 컵도 닦지 않는다.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호텔이다.
한가지 특징은 택시기사님들이 호텔이름만 얘기하면 다 안다는것. 그리고 위치는 최상이라는거 말고는 볼게 없는 호텔이고 호텔 주변으로 먹거리도 없고 편의점도 잘 보이지 않는다.
물 달라하면 잘 안줘요. 1인당 1병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