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객실 예약하여 가평 여행을 떠났습니다
파로티아 워터하우스 보자마자 WOW
우리는 2객실중 1객실이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했고 다른 1객실은 쾌척했습니다
곰팡이 냄새나는곳은 개선할 필요 가 있어보여요 현관부터 냄새가 다른 1객실은 깔끔했어요
장점은 펜션 내부,외부 깔끔 수영장이 크고 바로앞에 강이 보여요 그리고 남자 사장님은 정말 잘챙겨주셨어요
단점은 여자사장님?은 FM 같았고 남자사장님 비해 좀많이 딱딱합니다 , 원칙을? 지키시는분 같았어요
에어컨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너무 덥고 습해서 에어컨 사용을 가능하겠끔 해주셨습니다..
바베큐숯불이 2인기준 기본35000원 이였고 2명 추가하여 5만5천 이였습니다
다른 어떤 펜션보다 숯불값이 너무 비싸요.
바베큐장 이용시간 밤6시~9시였고 남자 사장님이 많이 챙겨 주십니다
결론은 가성비 좋은 수영장있는 숙소 , 객실 곰팡이냄새는 복불복, 깔끔한 내부외부 객실 비싼 바베큐숯불값 등등
장단점이 있는 펜션 !
그다지 많은 여행을 다녀본 건 아니지만 내가 다녀 본 숙소 중 제일 최악이었음
아는 지인 가족과 같이 갔는데 지인 분은 2인실이고 우린 3인실이었음
3인가족으로 결재를 다 하고 왔는데 갑자기 1인 비용을 더 내라고 하셔서 결재를 다 했다며 내역을 보여드린다고 해도 프론트에 앉아 있는 사람은 자긴 직원이 아니라고 하시며 손님에게 무례함을 넘어 큰소리로 방에 들어가던지 가시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다른 직원을 불러 달라는 말에 어딘가로 가셔서는 오지도 않으심
어찌저찌해서 다른 분과 통화 후 방에 들어갔는데 침대 밑에는 먹던 과자봉지가 그대로 있고 벽 모서리에는 거미줄이 있고 침구도 청결하지 않았음
절대 두 번 다시 오고싶지 않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