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빼고는 정말 최악입니다. 새벽 비행기가 공항과 가까워 예약을 했어요. 처음에는 깔끔한 외관에 만족스러웠으나, 구글 리뷰가 안 좋은 이유가 있어요. 저녁에 입실해서 새벽비행기라 몇 시간 머물지 않았지만 그 잠깐 동안 바퀴벌레 2마리 봤습니다. 커튼 뒤에서 정말 큰 바퀴벌레가 출몰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거 소리지르며 잡았습니다. 그리고 옷장이라고 해야하나요? 거기에서 작은 바퀴벌레 출몰… 비위상하고 그 곳에 있기 싫었어요. 그리고 어메니티는 누가 조물조물 만져놓은 것을 그대로 가져다 놨고, 사용하지 전기포트에는 절반정도 채워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쓰고 남은 물이겠죠.. 세면대에는 하얀 물때가 있고, 리조트 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음산한 느낌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