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Hotel wirbt als IBIS Potsdamerplatz, hat aber rein gar nichts damit zu tun. Ca. 1200m entfernt, also näher am Checkpoint Charlie als am Potsdamer Platz. Ärgerlich war das, weil ich eine schwere Unfallverletzung habe und mich echt quälen musste, die 1200m mit Gepäck zu laufen..
Dafür können die Mitarbeiter im Hotel nichts. Sie waren allesamt freundlich und bemüht.
Das Hotel ist sehr sauber, die Zimmer sind schlicht. Ist eben ein ”Budget” Hotel. Dafür war aber alles i.O.
Das Frühstück ist preiswert und lecker, allerdings nicht besonders umfangreich. Für den Preis angemessen.
Vom Hotel kommt man mit der S-Bahn gut weg und überall hin. Berlin eben.
최신 건물이라서 시설의 질이나 청결도는 높다. 시내와는 거리가 있는 주택가 속에 있다. 철길에 띡 붙어 있어 소음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의 문제가 아닌 불친절한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분명 선결제를 했는데 현장결제를 하려 해서 제지했다. 숙박플랫폼이 결제를 안해줬다고 확인이 안된다는 것. 다행이 결제 영수증을 프린트해갔고 이 영수증을 보여주니 그제서야 체크인을 해줬다. 문제는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 것. 뭐. 그럴 수 있다. 착오가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한다.
나는 4박을 머무르는 동안 4일치 조식을 선결제했다. 하지만 한번도 조식 식당을 제대로 통과한 적이 없었다. 내 방 번호는 늘 누락돼 있었다. 첫날은 리셉션에서 방 번호 누락을 얘기해 해결했지만, 다음날도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했다. 아니 당당하게 조식 결제를 해놓고 매번 리셉션에서 내 상황을 해명해야하는건가. 결국 나는 마지막날도 식당에서 내 방번호가 누락돼 거절당했다. 난 더 이상 해명을 포기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이 호텔에서 난 내가 결제한 권리를 찾기 위해 늘 해명을 해야했다. 아침부터 우울한 기분으로 출발해야했다.
다시는 가기 싫다.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