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놀러갔는데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503호에 묵었구요
청결도도 나쁘지 않긴 했지만 거울이나 세면데에 물때가 조금 있긴했지만
그런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음이 전혀 단 일도 안됬어요
진짜 502호에서 하는 말들이 다 들리고 웃음소리 쿵쿵대는 소리가 울려서 다들립니다 8-9시까지는 문제가 크게 되지 않았지만 문제는 잘때였어요
11시쯤 부터 잤는데 2시반까지 다섯번을 깻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꿈까지 꿨을정도입니다ㅋㅋㅋㅋㅋ
10시부터 매너타임아라고 공지가 붙혀있지만 사장님의 안내도 없었구요
처음에는 너무 새벽이라서 사장님께 말씀 안드리고 직접 502호에 이야기 했었는데 두번이야기 해도 안되서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펜션에 상주하고 계시지 않다며 노크하고 이야기를 다시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펜션 주인이면 상주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혹여나 무슨일 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이해도 안됬구요
일단 자야하니까 다시 옆호실에 방문 해야 했습니다
진짜 참고 참아서 돈내고 왔는데 너무 시끄럽다 하니까 자기네들도 돈내고 노는거라고 하면서 되려 화를 내더군요ㅋㅋㅋㅋ
남자친구 아니였으면 싸움날뻔했어요
11시에 잤는데 1시에 깨서 5시까지 못자고 너무 피곤하게 일어났네요
내려오는길에 사장님을 뵜는데도 아무런 말도 없고 대응도 못받았네요
진짜 다시는 안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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