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를 하고 간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이번 여행 하이라이트였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뷰가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서 몇시간 동안 파라도르멍 때리고 있었네요. 우버도 안 잡히고 숙소 찾아가는 게 조금 일이긴 한데 일단 가서 카페나 레스토랑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배고팠는데 스페인답게 레스토랑이 8시반에 연다는 거? 배고파서 카페 가서 맥주 마시다가 배 차버려서 그냥 자버렸네요 😂 조식은 아침 일찍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전망 좋은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조식이 hot dish 는 별도 주문해야 하긴 하는데 기본 음식들이 정갈해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소문이 퍼졌는지 한국인 관광객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참고로 수영장은 seasonal 로 열린다고 하고 지금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타입마다 전망이 아예 다르니 룸타입 꼭 잘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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