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2 年 8 月 18 日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가 따라가지 못하는 숙소였습니다.
체크인시 직원분의 응대, 도착 전 사전 메시지 안내, 출발전 경로 안내 등 소프트웨어는 훌륭했습니다만, 비가 줄줄새서 바닥이 흥건해지는 하드웨어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비바람이 강한 날이었다는 직원분의 변명이 있었으나, 비가 샌 이후에 벽지 상태를 다시 유심히 살펴보니 빗물이 흘렀던 오래된 자국을 보고 이번이 처음은 아닌(즉, 호텔측은 충분히 이런 일이 발생한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예약을 받으면 안되는 것 아닌가 싶고 최소한 추의해달라는 사전 고지라도 해줬으면 내려놓은 가방이 밤새 흥건히 젖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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