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리조트답게 전반적으로 모든 시설들 깔끔하고 멋졌습니다.
그런데 예약 확인 문제로 큰 불편을 겪게 되었는데 직원 대응이 참 아쉬웠습니다.
여기 5성급 맞죠? 근데 5성급의 대응이라기엔.. 한국 동네 모텔도 이러진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일반룸 2박과 스위트룸 3박을 예약했는데, 스위트룸 예약이 2박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럴리 없다고 예약 사이트 내용을 몇 번이나 보여줬는데도 바로 잡는데 1박2일이 걸렸습니다.
물론 어글리하게 나가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상식적으로 저의 예약 내용을 몇 번이나(3~4번은 찾아가 얘기한 것 같습니다)
다시 전달했는데도.. 하하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하고 방을 옮기고 나서도 제 예약 날짜를 확인받지 못하다가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야 했습니다.
또한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하핳 이 부분이 제일 어이없어요.
지금에야 좀 그냥 추억으로 삼자 이정도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 때는 온갖 쌍욕이 다 나왔어요 ^^ 물론 맘 속으로..
그 때 느꼈던 불안함과 억울함을 생각하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 다 절대 가지 마시라 신신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딴데 가세요 나디바인가 신상 리조트 또 생기더라구요 아니면 파라스 가세요 시설은 낡았어도 훨 맘은 편할듯요.」
「Nice View, been there on a rainy day, and it amazes us it has a vibe of baguio soo much fog around at daytime, nice service and facilities, overall highly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