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귀 예민한 편이라 주변 도로 소음이나 옆방 방음 안되면 자주 깨고 잠도 못 자는데 여긴 너무 조용해서 묵는 동안 정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불에 초장(?) 양념 같은 게 묻은 흔적이 살짝 있었고 커피포트도 세척을 하고 물을 안 버리신건지 모르겠지만 쓰려고 보니 물이 1센치 가량 들어가 있어서 버리곤 사용 안했네요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오믈렛 먹었는데 최고였습니다:) 4성급 호텔에서 어설픈 조식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찝찝했던 몇가지 빼면 좋았던 부분이 더 많아서 다음번에 다시 재방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