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歸浦大飯店

Свежий отель, все чисто, просторный номер. Прекрасно работает кондиционер, тёплый пол. В номере есть кофе, чай, вода, гель для душа, шампунь и кондиционер для волос. Есть ночная стойка регистрации, если приезжаете после 22-00, можете сами сделать чек ин, вам автомат выдаст ключ, единственное, что не припарковать машину, если заезжаете после 22-00, но рядом есть бесплатная городская парковка. Каждый день сотрудники отеля сами паркуют машину в паркинг, что очень удобно, но приезжать нужно до 22-00. Завтрак с корейскими холодными закусками и мисо супом, были хлопья и молоко, хлеб, сыр и колбаса для бутербродов, для своих денег норм. Единсивенный минус, что кофе из кофе машины за доплату. В целом цена-качество соответствуют, нам все понравилось. Спасибо!!!))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올레시장과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괜찮고 주변에 식당도 있어서 저녁 술한잔 하기도 괜찮을것 같아요. 객실도 청결하고 쓰레기통 여벌 봉투와 샤워타올 도 비치되 있어서 좋았어요.7층 배정받았는데 조용해서 잠 잘잤어요.

진짜 친절하시고 방 컨디션도 깨끗하고 침대가 너무 편했어요! 시장도 가까워서 걸어다녀왔고 주변에 맛집이나 왠만한 것들이 다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제가 묵은 방은 노을맛집이었어요 🧡

2박 3일이었고 한라산 등산을 위해 잡은 시설이라 접근성 부분으로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런 시설을 잡는 것도 꽤나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명이서 묵었지만 3명 방인지라 냉장고에 기본으로 생수 500미리 3병을 주셨으며, 침구랑 수건, 가운, 샴푸, 바디워시, 비누 모두 기본 제공에 깔끔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주차공간은 좁아서 늦게 도착하면 거의 기계식으로 대지만 만약 저희처럼 한라산 등산 때문에 일찍 간다고 미리 카운터에 말씀드리면 출구 앞에다가 바로 대주신 것도 불편함이 없어 좋았습니다. 다만 이틀차에 나갔다 왔을 때 수건, 가운, 쓰레기통이 교체가 안 되어있어서 이건 만약 바꾸고 싶다면 따로 말씀드려야 되는 것 같았고, 티비 리모컨도 배터리 교체가 안 되어있어서 고객이 직접 응대를 해야되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전 리뷰처럼 회나 조리된 음식 등은 모두 객실에서 취식이 안되고 지하1층에서 먹어야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객실의 청결유지를 생각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하 식당에서 먹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그냥 포장을 안 하고 식당에서 먹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