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중심에서 거리는 있으나 오히려 국경절에 사람이 중심만큼 많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물론 가격이 거의 더블이긴 했지만, 그래도 잘 놀고와서 만족스러웠어요
호텔도 깨끗하고 동물원 및 온천이 있어서 하루 꽉차게 알차게 놀 수 있어요!
다양한 활동도 있었지만 참여하진 않았어요. 호텔조식도 꽤 수준급이었고 청결도나 위생도 나쁘지않았어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풀을 먹는 동물도 볼수 있고, 운치있는 호수를 볼 수 있는 것도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더워 동물원 다니는게 힘들긴 했는데 전동차 비용이 꽤나 비쌉니다..
그렇다고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날이좋다면 괜찮을 듯해요.
또한 동물마다 다양한 먹이주기 활동, 체험 활동 들이 이색적이었는데 돈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녁을 먹을때가 없진 않나 걱정했는데 온천후 뷔페(비추천, 음식이 매우 짜고 조식이랑 비슷) 및 금륭공관차이라고 래서팬더를 보며 밥먹을 수 있는 두군데가 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도 훌륭했어요~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오기 굉장히 만족스러운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