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숙박 이용해보다가 처음으로 사진과 똑같은곳에다가 청소상태, 시설물 등에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사장님 부르니까 바로 나오셔서 체크인 했고 따뜻한 물 잘나오고 방바닥에는 중앙난방이 돌아가는지 살짝 훈훈해서 춥지 않게 잘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게 시설 청결도 부분이었는데 보통 이런 숙소들은 입실하면 사진과 달리 엄청 허름하거나 담배냄새가 나기 마련이었습니다만 여기는 정말 무취... 냄새 하나도 없고 리모델링 하셨는지 싸구려 인테리어 모텔이 아니라 그냥 아늑한 방, 에어비엔비 느낌이었습니다. 휴지곽까지 신경써두신 부분에서 후기 작성 결심했습니다.
입구도 마찬가지로 넓고 깔끔해서 신설 게하 들어오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혼자서 경조사 참여때문에 잠깐 쉬다갔는데 다음에 전주오면 또 이용하려고 찜까지 해두었습니다. 대로변에 입구가 바로 있어서 어떤 분들은 민망하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여자 혼자라서 안위험하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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