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瑪住宿(Poema Stay Pension)

친구들과 같이 마지막날을 보낸 숙소입니다. 6인으로 예약하였지만 침대랑 밑에 이불세트가 5인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수압이 약해요 그래도 깔끔합니다.

I would like to use big living room and two rooms.

가족여행이었어요 분리된 방 2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저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켜줬어요 넓은 거실과 주방도 좋았어요 같이 간 가족들도 마음에 들어했어요~

이번 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다녀 보기로 하고 숙소를 예약했는데 이 숙소는 대중교통 이용이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숙소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들어 가시기 전에 미리 필요한 것은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온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숙소였어요. 관리자분들도 아주 친절했어요. 협재해수욕장과도 가까우면서 조용히 지내기에 좋았습니다

시설 깨끗하고 수건도 늘 넉넉하게 주시고 친절하셔요. 서비스로 주신 귤로 맛있고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일주일 있었는데 밤에는 바람 방향 때문인지 비료냄새때문에 아이들이 좀 힘들어하긴했어요,근데 신기하게 아침이랑 점심에는 안나요 복층이 쾌적하고 예뻐서 다시 싶네요.

일주일 숙박이었는데 안내와 달리 하우스키핑이 전혀 없었고 수건은 달라면 주는 정도고 주변 안내나 인내문도 없고 무인텔처럼 전화로만 연락가능하고 체크아웃하러 전화하니 그냥 나가란다 가방맡기는것도 예약시 고지되어 있었는데 무슨얘기냔식이고 명시되어 있어 말씀 드린다니 그럼 두고 가란다 일단 화장실 세면대에 누런때가 낀 상태에 거울과 샤위부스는 오랜물때로 얼룩져 불투명한 상태 여서 일주일내내 불편함을 안고 지냈다

외관이 아름답고 내관도 좋았어요..제가 입실시간을 잘못알고 2시간 일찍 갔는데 사장님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시고 전기렌지 사용이 미숙해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빌려주시고 뵐때마다 필요한거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하시고 암튼 최고의 사장님부부 셔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다음에도 또 갈꺼같아요..

한림항과 가까운 곳. 가족 동반으로 조용하게 머물기 좋은 곳. 시설이 좀 낡은 듯 하지만 주방도 있어서 머무르기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