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같이 가기좋은 호텔이라고 해서 가족이 호캉스 다녀왔습니다.
조식 메뉴도 다양하고 방 청결도도 좋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어린 아이보다 어린이가 놀기 좋을 것 같은 생각이네요.
키즈존도 작고 어린 아기들이 놀만한 부분이나 넓은 마당에 구경할만한 것도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집 근처 인근에서 편히 싫어 갈려고 예약했는데, 사진과 시설은 동일 하나 운용이나 관리를 너무 못 하는 거 같애요
그래도 방 업그레이드는 해 주셔서 서비스 평점은 생각보다 더 좋게 드렸으나, 방에서는 모델하우스에서 나 날 새집 냄새같은게 진동을 하고 객실 복도에서는 쿰쿰한 먼지의 오래 된 냄새가 나서 머리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가장 안 좋았던 건 탁구장이던 부대시설 헬스장도 다 돈을 받는다는 거였어요. 돈을 안 받아도 이 호텔을 오면서 이용 할까 말까인데 돈까지 받으니 아 여기는 너무 본인들의 위치를 생각 못 하나 보다 싶었어요. 전체적으로 외부 손님이 와서 쉬었다. 가는 용도로 묵기엔 아쉬웠습니다.
출장일정 갑작 연기되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출장지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제이에스부티크호텔에 투숙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었음. 3번째 숙박임. 기존 룸 좋아서 계속 쓸 수 있냐고 문의드리니 같은 객실에서 연박 가능하도록 조처해 주셨음. 깨끗한 거도 좋고 직원분들 서비스가 아닌 찐배려 해주셔서 좋았음. 룸 방음 진짜 잘 됨. 따뜻하고 아늑하고 건조하지 않아서 잘 잤고 잘 자니 다음날 컨디션도 좋았음. 시간이 안 되서 욕조는 못 썼는데 샤워부스 온수 수압도 피로 푸는데 절대 부족하지 않음. 출장일정 갑작 연기 되서 세탁물 때문에 런더리룸 문의했는데 2천원에 쓸 수 있다고 하고 결국 런더리룸 못 쓰고 둘러보기만 했는데 공용인데도 관리 잘 해서 그런지 매우 깨끗했음. 스타일러는 비용없이 쓸 수 있는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