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지만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리셉션도 친절했습니다.
위치는 타이페이 메인역 M7 출구 바로 앞이라 어디 다닐때 아주 편리했구요~
새벽에 체크인했는데 웰컴드링크 쿠폰을 줘서 과일주스로 바꿔먹었고 조식포함이라 아침마다 조식 뷔페에서 아침도 잘 챙겨먹었어요.
비오는날은 객실안 습기 때문에 에어컨을 계속 틀어둬야해서 좀 추웠지만, 비 안오는날은 괜찮았습니다.
지방에 거주해 말레이시아 갔다가 이틀 후 괌 출국이여서 그냥 잠만 청할까 싶어 예약 했습니다. 시설은 너무 오래되고 호텔 자체에서 냄새가 너무 안 좋아 나가고 싶었으나 이틀꺼 비용을 결재해 버려 어쩔수 없이 지냈습니다. 카운터에 계신 여자분 너무 친절하셨고 비오는데 우산도 빌려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친절하신 여자사장님 생각하면 다시 가고 싶지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