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九州溫泉

酒店位置很好，與小倉站有連廊連接。大堂電梯裝潢都很不錯。房間放了三人床還能打開兩個大行李箱，面積夠了。洗手間雖然不是三分離，但是面積也大，用起來也舒服。窗外能看到美麗的海景。前台服務人員彬彬有禮，打電話前台去借剪刀，不用兩分鐘就有美女送過來了。早餐種類雖然不算很多，但是質量不錯。吃了兩天也沒厭倦😂。服務員會細心留意、即便第一天我們坐在角落，也會主動及時幫我們撤走用完的餐具。總體還是滿意的。 但是要説兩個問題：三張床都帶輪子很好移動，我們把其中兩張靠一起，這樣窗邊茶几的位置會更寬敞，但是推開窗邊的床時發現床底有個吃了一半的蘋果。有點噁心！當時已經很餓了急着出門去吃飯，直接扔掉就沒跟前台反饋了。另外，燒水壺是塑料的，燒出來的水有一點蒜味，我們用之前已經洗過且燒過兩壺水倒掉了，才用它燒水。第一天入住的晚上燒開的水用來泡茶沒發覺，第二天早上燒水帶出去喝覺得怪怪的，但是也不確定。離開那天早上仔細對比了沒燒開的礦泉水和燒過的礦泉水的味道，確定是水壺的問題。嚴重懷疑有人用它來煮過泡麪。雖然洗乾淨了，但是塑料內膽留下的味道很難清除。離開時跟前台説了，前台一直道歉，但是也沒什麼用了，我們也趕時間。衹能説留下了遺憾。

離小倉站距離近，出站穿過11點鐘方向的百貨商場就到了，離商店街也近，到小倉城也在步行可到範圍，房間乾淨舒適，除了電視螢幕小了一點，其他都是中規中矩，打掃有用心，有大浴場，是暢遊北九州的好選擇。

雖然位置有點遠,但往返奧里奧站的免費班車對於溫泉撤退來說超級方便。北九州機場也有直達奧里奧站的巴士,這使得它更加美好。幸運的是,工作人員很友善地注意到預訂時提出的班車預訂請求,否則,聯繫他們非常不方便,通過其他手段到達度假村的費用很高。他們留了一張紙條,查看官方網站的上車點,但沒有具體信息 - 有些可以改進。發現位置是BEHIND Maxvalue Shop(見前幾張照片)。度假村主要是當地人參觀的,所以看看和要求他們確認是很有幫助的。 設施可能有點舊,但總體乾淨,所以還可以。房間很好,很舒服,特別是景色。看到酒店使用可重複使用的物品,甚至還有一個可填充的罐子,在共享空間從機器取水,這是非常好的。天然溫泉的兩側每天都在男女之間切換。晚餐灘面很棒!早餐還不錯,融合西式和傳統的日式選擇。是一次非常不錯,放鬆的時光!

這很方便,因爲它是直接連接到車站的建築物! 正在下雨,但我幾乎可以不弄溼地移動。 在同一棟樓裏有100日元的商店和藥店,您可以找到旅行所需的一切! 房間很緊湊,有些設施有些陳舊,但是我對乾淨寬敞的大型公共浴池感到滿意。

這家酒店價格便宜，但是位置比較偏，基本上每次出門都要做輪渡，還是比較有意思的體驗。輪渡經營到晚上10點，基本上不影響出行。這家是一家大型的連鎖酒店，設施和服務都不錯。

雖然不能說清掃狀態很好,但是以這種價格很難找到有大浴場的宿舍。 位置很好,牀很大。(這是一張雙人牀,但每個都超級單人牀) 離小倉站不遠,離車城很近,去機場也不錯。 物有所值。

고쿠라역에서 도보로 400m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은 매우 좋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나 아래 2가지는 불만족스럽다.  예약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1.짐 보관 서비스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짐 보관 서비스는 대개 짐 보관 서비스를 해준다. (호텔이니 당연한 거 아닌가!) 하지만 짐을 보관할 수 없다는 답을 들었으며 (방문 시간은 이른 오전이었음) 이유는 짐을 보관할 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고쿠라역 코인 로커 (큰 슈트케이스는 하루 700엔)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비즈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관광객보다는 출장 오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짐 보관 서비스는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간보다 출장으로 오는 이들이 맡겨 놓는 짐들이 많을 거라고 추측한다.) 데스크에 2명이 있었고, 하급자는 최대한 보관해 주고 싶은 마음이 보였으나, 상급자가 무조건 안된다 하여 결국 3개 중 한 개만 맡기고 나왔다. ------------------------------ 2.체크인 시간을 맞춰서 가는 걸 추천 (하지만 ....)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숙박하는 내내 본 걸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오후가 되면 데스크에 커튼이 쳐있다. 즉 늘 데스크에 직원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벨을 누르면 나오겠지만) ------------------------------ 그리고 아래 사항은 마음에 들었다.  1.키 없이 사용하는 디지털 도어록 열쇠 없이 번호를 사용한다. 체크인을 하면 종이를 주고 이 번호를 이용해서 이용할 수 있다. 1층 문도 00:00~07:00도 닫히는데 그때에도 준 번호와 같은 번호로 출입할 수 있다. 열쇠, 카트 키가 없기 때문에 체크아웃은 필요 없다. 그냥 가면 된다. 2.목욕탕 객실이 작기 때문에 갑갑하게 목욕하기 싫은 이는 목욕탕을 이용하면 된다. 단 목욕탕은 한 개이며 시간에 따라 남, 여 사용이 제한된다.     * 남성은 18:00 ~ 19:50, 22:00 ~ 다음날 아침 7:50      * 여성은 15:00 ~ 17:50, 20:00 ~ 21:50 , 다음날 아침 08:00 ~ 09:30  여성은 목욕탕 문이 닫혀있으며 체크인 시 출입할 수 있는 번호를 준다. (남성 목욕 시간에 커튼만 쳐있음) 목욕탕 크기는 매우 협소하다. 그러니 시작과 동시에 가던지 늦게 가는 걸 추천한다. 3.무료 조식 트립 닷컴 안내와 달리 조식 비용은 호텔에서 결제하라 안내되어 있지만, 무료다.     * 시간은 평일 06:30~08:30     * 주말 06:30~09:00  비즈니스 호텔이기에 출근하는 이들에게 맞춘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음식은 밥과 국, 낫토, 반찬 4개 정도, 빵, 커피, 기타 음료를 제공하는데 괜찮다. (반찬은 계속 바뀌지만 명란은 계속 나온다.) (참고: 트립 닷컴 예약 시 2명으로 숙소 검색하면 조식 무료로 나오고, 3명으로 검색하면 조식 별도로 나옴) 4.웰컴바 18:00~21:00까지 조식하는 곳에 음료 자판기와 술 몇 종류가 제공된다. (맥주는 없으며 일본인들이 잘 마시는 전통주 같다.) 기타큐슈 자체가 이른 저녁부터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 6~7시 즈음 쇼핑했던 물건 숙소에 던져줄 때 음료 한잔 가지고 올라가는 자주 이용했다.  5.연박할때 청소 요청 안 하면 생수 한 병 준다. 교체가 필요한 수건은 문 앞에 두면, 새 수건과 생수 한 병을 에코백에 넣어 문 앞에 놔준다. 6.다양한 객실용품 1층 엘리베이터 옆에 비치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용품 (칫솔,면봉 등) 외에 두 칸으로 나눠져있으며 가글,로션,스킨, 릴렉스 시트 (휴족지간과 같은 효능)를 사용할 수 있다. 체크인 시간엔 오픈되어 있지만, 조식이 끝난 시간에는 닫혀있다. 저녁시간에 사용할 만큼 가져가면 된다.  ------------------------------ [총평] 기타큐슈는 소도시이기 때문에 이른 저녁이 되면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 (돈키호테도 새벽 3시까지 영업하며, 매장은 작다.) 그래서 오사카 같은 대도시처럼 잠만 자면 된다라기 보다는 조금 더 체류시간이 길기 때문에 호텔 선택이 다른 곳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