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기간 방문이라 가격대는 여느날에 비해 엄청나게 비쌌어요. 다른곳도 다 오른가격이라 이곳만은 아니여서 가격은 패스~~
위치는 관광지와는 많이 동떨어진 곳..추변은 거의 비슷한 모텔의 숙박업소가 많은 시내 골목쪽이라..
관광 다 한후 참만 자러 숙박하기엔 적당해요.
모텔은 대개 우중충하다는 선입견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숙박에 걱정이였는데 생각보다 실내 분위기는 괜찮았구요.
아침으로 준비된 커피, 컵라면, 달걀, 빵 등도 간단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같은 가격에 또 숙박이라면 안가겠지만, 10만원이내면 다시 방문도 고려해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