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지 않는다.
에미레이트몰과 전철역이 지도상으로만 보면 호텔과 완전 가깝지만 사실 두바이 여행하면서 전철을 탈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거니와 생각보다 멀다.
전철역은 에미레이트몰을 지나야 있는데 호텔에서 에미레이트몰도 걸어가면 멀다..
호텔은 무조건 센터로 가세요.
해당 호텔은 센터에서 많이 먼 느낌이 있다.
가령 투어를 신청했는데 내 호텔만 센터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나 혼자 따로 센터의 다른 호텔로 이동했어야만 했다.
또한 주방과 욕조가 있어서 해당 호텔을 선택했지만 욕조물이 뜨거운 물이 잘 안 나왔고 주방도 관리가 안 되어 있어서 요리는 아예 못 했다ㅠ
거실과 침실 모두 스마트 티비가 있는것은 좋았지만..
다른점은 모두 별로였다.
가격만 보면 괜찮은 가격이었지만 관광을 위한 교통측면과 주방의 더러움(관리 제대로 안됨), 욕조 뜨거운물 잘 안 나옴 때문에 나중에 또 두바이를 간다면 시내에 있는 다른 호텔을 선택할거같다ㅠ
아 그리고 보증금 지불은 신용카드라면 체크아웃때 환불 가능하지만 나는 체크카드 밖에 없어서 보증금을 현금으로만 내야했다.
직원은 걱정 많이 했는데 리뷰에서 보던 것과 달리 친절했다고 느껴졌다. 어어어엄청 친절한건 아니고 걍 이정도면 보통? 이정도면 괜찮지~ 문제될거없는 수준이었음. 인도인 같은 남성분이셨는데 난 괜찮았다.
카림으로 배달 시키려고 했는데 주소 몰라서 도와달라고 하니까 친절하게 대신 입력해줌^_^
사진은 좋아보이지만 주방에 소금 후추 기본적인것도 없고 앞접시도 없고 프라이팬도 없고 그냥 딱 큰 냄비 두개(냄새나서 사용 못함)에 수저, 찻잔만 있었다.
아 그리고 오븐도 가스레인지도 가스가 없는지 안 켜졌다..
전자레인지만 사용 가능했음..ㅠ
이박에 이십만원 약간 안 되게 결제했는데 숙소에 더 투자할걸 그랬다ㅠ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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