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松飯店(Hotel Susung)

너무 감사하게 레이크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방에서도 수성못 뷰 제대로 즐겼어요!! 넓은 욕조도 있어서 가벼운 간식 먹으면서 목욕도 하고 인피니티풀도 가고 진심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 수영장에서 보이는 뷰도 너무 좋아요ㅜㅜ 다음번에 대구 가면 여기 또 가려구요!!

문을 열자마자 전혀 청소가 안된 자국들이 선명히 보이네요

제 기준에는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인피니티 풀이 너무 멋졌고 전반적으로 모두 빠질게 없이 만족했습니다. 다음 대구 일정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가격은 5성급, 사비스는 모텔 수준이네요. 너무 언덕에 입구도 좁아서 잠시 주차하고 짐 빼기 엄청 불편하고 붐벼요. 주차장도 지상에 그것도 떨어져 있어서 눈, 비오거나 추운 날 엄청 불편합니다. 수건에서는 쉰내 나고, 빙에 온천 플? 있다는 이유로 터무니 없는 숙박 가격에 큰 방을 예약했는데도 기준 인원이 무조건 2명이라 아이 추가 요금 냈습니다. 오래되서 모든 동선도 불편하고 수성못에 있다는 위치적인 장점??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3박에 8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무척 아까운 호텔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