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허역과 가깝고, 젊은 감각이 있는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갑작스런 내몽고행 기차들이 중지되는 바람에 예정에 없던 숙박이라 역 근처에서 찾아갔다.
깔끔하고 카운터 직원들도 친절하다. 카페같아 분위기 좋은 라운지에는 外买물건들을 운반하는 로봇이 분주했다.
방은 비좁았으나 북경땅이라 이해해야지.ㅎㅎ
대신 방안의 구조물들은 동선 고려하여 잘 배치되었고, 침구도 편했다. 벽에 그려진 북경지도그림은 마음에 쏙 들었다.
이화원과 원명원이 가까워 여유시간에 이화원을 천천히 골고루 돌아보고 오기에 좋았다.
아침 일찍 이동하느라 조식은 먹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