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여행자임
2024 年 8 月 17 日
친구와 여행왔다 방문한 곳인데, 체크인시간이 6시로 늦다는걸 제대로 확인안하고 4시쯤 들어갔어요.
다행히 정리된 방이 있어 직원분께서 일찍 체크인을 시켜 주셨어요.
스탠다드지만 방과 욕실이 꽤 넓었고, 여성청결제부터 로션까지 세심하게 일회용품이 구비되어 있네요.
스마트티비인데 사이즈도 엄청 커서 유튜브도 재밌게 봤고, 침구도 깔끔해서 푹 잤습니다.
생수와 음료가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무료로 마시고 모자라면 지하1층에 냉장고에서 무한으로 가져다먹을수 있고, 라면도 원하면 무료로 끓여먹을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시간이 없어 라면을 못먹어 아쉬웠네요... ㅜ.ㅜ
단점은 에어컨이 좀 약한것과 냉장고에 냉동이 안되는 거였어요. 밖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 첨에 바람이 무척 약하더라구요. 천천히 온도가 낮아지는걸로 봐선 고장은 아닌데 더웠기때문에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어요.. ;;
야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사왔었는데, 냉동이 안되는 냉장고라 당황해 허겁지겁 먹었네요...ㄷㄷ
소소한 단점빼고, 가격대비 장점이 많은 만족스런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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