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聖山

여유로운 주차장과 한적한 등산로

관악산에 가려다가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돌아돌아 가게 된 삼성산. 안양 예술 공원 주차장에 12시쯤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관악산은 사람이 많았을 텐데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조형물들도 볼만합니다. 다만 등산로 중간중간에 이정표가 없어 얼만큼 왔는지 알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 깃대봉 가는 길은 너무 험해 아이들과 ...

작다고 얕보지 마라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러 올라갔다가 무려 세시간을 산속에서 헤맴 동네 뒷산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 등산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정말 많고 중간에 산책로도 잘 돼 있음 사진은 우리 개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