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주 방문하는 이 4곳은 다 다릅니다!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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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면 더 재밌는 여행지식
일본 여행 중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역할과 의미가 전혀 다른 장소들을 자주 마주치는 곳들을 비교해서 적어봤어요!!
1. 신사
일본 고유의 종교인 신도의 예배 장소로, 다양한 신을 모샤요!
도리이(붉은 문), 정화수터, 에마(소원패), 부적이 특징이며 ,
대표 장소로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교토), 메이지 신궁(도쿄)있어뇨!
2. 신궁
신사 중에서도 특히 높은 격식과 위상을 가진 신사를 따로 모아 말하는 말이래요!일본 황실과 깊은 관련 있는 신들을 모신다는 특징과 규모가 크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가 많다는 점이 있어요!
3. 절
불교의 수행과 예불을 위한 사찰로 부처님과 다양한 불보살 모셔요’ 특징으로는 탑, 불상, 향로, 승려, 경전 등이 있어요!
대표적인 절로는 기요미즈데라(교토), 센소지(도쿄)가 있습니다.
4. 성
과거 무사(사무라이)들이 살며 전쟁에 대비한 요새이몉 정치, 군사 거점이자 지역 통치의 상징입니다.
특징으로는 천수각(메인 탑), 해자, 돌담, 성문이 있으며, 대표 장소: 히메지성, 나고야성, 오사카성입니다.
여행 꿀팁!
신사/신궁 방문 시: 도리이 앞에서 인사, 손 씻기, 두 번 절하고 한 번 박수
절 방문 시: 향을 피우고, 조용한 분위기 유지
성 방문 시: 역사 전시, 전망대, 유니폼 체험 코너도 함께 즐기기
이 네 가지 장소를 이해하면, 일본 여행이 더 흥미롭고 깊이 있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