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 여행중 묵었어요~ 신라스테이는 서울 지점 여러군데 가보았고 평상시에도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수지점 다녀온 이후로 여수가 탑이에요! 스탠다드에서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난방이 안돼서 말씀드렸더니 라디에이터 가져다 주셨어요! 수영장 미온수라 따듯하게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 수영후에 먹은 치맥 완전 꿀맛! 다음날 조식에서 쌀국수랑 갓김치콩나물국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여수로 여행가면 또 묵고싶어요!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