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오가는 로비부터 너무 깔끔하고 모던하게 잘 정돈된 느낌을 받아서 기대하며 들오갂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룸컨디션도 정말 최고였어요!
투숙객에게 무료 제공되는 해피아워 - 프리드링크, 셀프바(시간은 기억이 안나요ㅠㅠ 9시 30분까지..), 1인 조식 무료, 24층에서 운영중인 집트랙 1인 무료 이용권까지 한다면 거의 2-3만원대에 운영할 수 있는 가성비까지도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기본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샴푸.린스,바디워시,핸드워시는 흔히 사용하는 펌프형이 아닌 제품이 들어있는 원통(?)이 벽에 붙어있었는데 처음에 사용법을 몰라서 다 떨어진건가..? 싶었는데 통을 누르면 나오더라구요(세로로 붙어있는 원통을 위가 아닌 양옆을 꾹, 샴푸는 내용물이 많이 사용된 상태였는지 정말 세게 눌러야나왔어요, 이 부분 빼면 흡잡을 곳없는 호텔이였습니다)
물론 여수 시내쪽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 이순신광장, 낭만포차 등에서 술 한잔 할 수 없는 건 아쉬웠지만 호텔 주변에도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션뷰도 탁 트여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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