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LLO

조선호텔에서 하는거라고 양양에서 제일 좋다고 해서 왔는데 최악이에요 우선 체크인할때 직원들 말투 완전 까칠한 느낌 그거 아세요 욕하지 않는데 말이 기분나쁜거 무슨 파트장 강머머라고 하던분 진짜 그붐 호텔에서 일하면 안될듯 경찰 하시거나 검사 하셨으면 밤인들자백했을듯 그리고 수영장 완전 쪼그만하고 애기 있는 사람들 많아서 싱글끼리 오면 내가 애기풀에 왜 온건가 싶을정도로 짱나고요 수영장이 진짜 작아요 자쿠지 없고 사우나 없고 호텔 조식 부페도 운영안해요 이렇게 운영하니 사람도 안오고 그래서 부페도 안하구나 싶고요 차라리 시마크호텔 가거나 에어이밴비나 스테이폴리오에 월화여인숙 무브먼트스테이 체사레 글림풀빌라같은데 갈껄 엄청 후회해네요 더 기막힌건 수영장 연결된 방 예얃했는데 체크인3시부터인데 수영장 6시까지만 하고요 11시 체크아웃인데 수영장 9시부터라서 6시간 이용을 위해 수영장 연결방 한건가 싶어요 수영장에 있는 사우나도 완전 미지근 전화부스인줄 알았네요 식당도 없고 이게 무슨 호텔이에요 그냥 조선이라는 이름 빼세요 인천 네스트 호텔보다 못하고요 완전 별로에요

전반적으로 만족 더이상 조선 호텔 관리는 아니지만 곳곳에 일반 호텔과는 다른 5성급 느낌이 있음. 수영장 작지만 알차고. 야외 사우나 박스가 있어 체온 유지 가능. 조식은 뷔페가 아니고 한상차림. 객실이 많지 않아 뷔페는 불가능한듯. 그래도 맛있음. 다만 왜 커피는 별도 주문인지 이해가 안되어 별 한개 뺌 객실은 고급지고. 복층이라 4명이어도 여유가 있음. 깨끗한데 쇼파 틈새 과자 부스러기가 있어 별 한 개 뺌 위치는 너무 씨끄러운 인구해변을 약간 벗어나 있어 되려 좋았음. 광진해변도 가까워 두곳을 즐길수 있음. 인구 양리단길에 시골 스럽지 않은 서울에서나 볼만한 힙한 맛집들이 많아 좋았음. 그리고 이젠 양리단길도 한풀 꺽임

조용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은데 무인호텔마냥 상주하시는분이 없으시고  수영장 관리(쓰레기, 식음료 폐쇄 등)가 전혀 안되더라구요.  어메니티도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외에 없구.. 서비스만 개선되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근처 해변 산책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위치도 좋고 수영장 시설도 좋아요. 매년 가고 싶은 코랄도 호텔입니다.

아담하고 예쁜 호텔이에요. 수영장도 잘 이용했고요 그런에 체크인할때 빼고는 직원을 한번도 못봤어요;; 장점인지 단점인지ㅎ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잘 지내고 갑니다

온가족 오랜만에 여행이였는데 조용하게 잘 쉬다 와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다음에 또 오고 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