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할 거 없음. 친구들이랑 같이 왔는데 부모님 모시고 또 갈겁니다. 유황 온천이라 냄새는 은은하게 구리지만 피부가 뽀득뽀득하고 부드러워짐. 서비스는 당연히 최상, 할아버지 지배인? 직원?분께서 매우 친절하시다. 사진에 나온 개인노천탕은 돈을 더내고 해당하는 방을 미리 예약해야함. 공공노천탕 풍경이 더 아름다워서 굳이 싶긴 함. 나이드신 어르신들, 현지인들 비율이 높은 숙소. 부모님 체력이 좋지 않으신 게 아니라면 효도 여행 오기 딱입니다. 가이세키 매우 굿.
유일한 단점은 접근성인데, 이건 괜찮은 온천들은 다 마찬가진듯. 솔직히 바로 앞에 이사하야역 버스터미널이나 나가사키역 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정류장 있어서 버스 좀 오래 타는건(+버스가 30분정도 꼬불꼬불한 산길 올라감) 충분히 감수할만함. 캐리어 들고 걸을일도 없음. 정 신경쓰이면 렌터카 빌리셔도 되긴 하는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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