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界永朗湖度假村

영랑호리조트 ~ 속초에 놀러가면, 재방문의사 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편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15개월 아이가있어 예약하게된 키즈룸ㅎㅎ 아기용품도 다양하고 공간하나하나 아기자기했어요! 가격대도 부담없이 좋았고 방에서도 울산바위가 보여 경치도 좋았답니다! 또 20층에 스타벅스가있어 아기데리고 캬페인충전하러 이곳저곳 다니지않아도되는 편리함이 있더라구요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을 보내고왔어요! 또 시간되서 방문하고싶네요ㅎㅎ

10년 전부터 이용 중입니다. 1. 영랑호리조트 가면 영랑호 산책 후 리조트 건너편 파스쿠찌에서 커피 마셨는데 20층에 스타벅스 생겨서 좋아요. 특히 아침 식사 가볍게 할 때 좋네요. 스타벅스 앱 주문시 반응이 느릴 수 있는데 조금 기다리니 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사람이 많고 리조트 이용객 외 스타벅스 이용자가 많아 이동 시 불편해졌네요. 특히 아침식사 후 커피타임과 체크아웃시간이 겹칠 때 10시 30분 이후? 체크아웃 당일 큰 짐은 미리 내리고 계단 이용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음. 2. 1층 비스트로170 조식, 저녁. 20층에서 경치보며 조식 먹는 것도 좋았는데 아쉽기는 합니다. 비스트로170 조식은 부페가 아닌 조식단품 3~4가지 중 선택 + 정말 간단한 셀러드, 시리얼 정도 조식 이용 가능. 27,000원. 저녁은 2인, 3인, 4인 세트 식사 + 맥주 무제한 괜찮음. 3. 지하1층에 코인노래방, 오락실 등 있어 아이들 놀기 좋음. 1곡당 1천원. 4. 건조대는 요청 시 가져다줍니다. 5.⏰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샴푸&바디워시&클렌징폼&드라이기 제공 ✅ 칫솔&치약 제공 ❌ 비누 대신 클렌징폼 사용 하기도 하는데 그냥 비누 사서 썼어요. 6. 카드는 2장 주는데 분실 시 재발급 비용 1만원입니다. 7. 사진은 영랑호리조트 건너편에서 찍었습니다. 도보 40~50분 . 중앙 다리 이용 시 20분 정도.

속초를 좋아해서 일년에 한번이상 옵니다 영랑호리조트 위치가 좋아서 주로 숙박은 여기서 하구요 리모델링해서 분위기 전환된 부분도 나름 괜찮아 보여요 그러나 침구에 머리카락,얼룩등은 첫 기분을 약간 상하게 하기에 좀더 신경써주셔야 할듯합니다 또한 20층 스벅 방문자가 너무 많아서 엘베사용이 너무 불편합니다 스벅전용아니면 객실전용 또는 추가설치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고층뷰를 위해 추가비용을 부담했지만, 잘 선택했다는 기분이... 19층 A형 룸으로 가족 3인이 묵었는데, 연세 드신 친정엄마를 위해 침대방을 골랐는데, 4인 기준이어서 2인 침구는 추가로 이불장에 들어있었습니다. 냉장고 문 여는데 좀 불편하고, 취사가능객실이라 몇몇 취사도구 이용했는데, 냄비받침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자잘한 부족함은 19층에서 보는(여기 20층에는 스벅이 있고, 객실로는 19층이 제일 높음), 2개 면의 큰 창을 통해 눈에 들어오는 바다와 영랑호, 도시 뷰가 너무 멋져서 아주 사소해보이더라고요~ 아쉬웠던 건 일찍 일어난 손님, 오후 늦게 영랑호 주변 자전거를 타고픈 손님을 위해 자전거가 몇 대 마련되어 있으면 좋겠어요..(주변의 자전거 대여소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더라고요..~)

엄마랑 힐링하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리모델링 했다고 들었는데 페인트 까진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물론 기능적인면이나 위치 등에서는 부족함이 전혀 없었고, 조식도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