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학이라 가까운 곳으로 급 여행 알아보다 예전에 와봤던 더위크앤리조트로 재방문 했어요~
5살 아이가 있어서 침대 가드를 설치 요청을 미리 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설치가 안되는 대신에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주셨지만 바닦에서 잘 수 있게 이불을 깔게 여분으로 주는것도 아니고..결국 자다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이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동물 먹이체험+화분 만들기 30분도 안되서 끝나는데 가격대비 많이 아쉽더라구요..조금 더 알차게 진행 되면 좋을거 같아요.
방도 쾌적하고 앞에 바닷가가 가깝고 먹을 곳도 있고,
편의시설은 만족 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