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장했을 때 너무 추웠습니다. 8시 입실이면 8시부터 따뜻하게 쓸 수 있어야 하는데 8시에 보일러를 켜니
잘 때 까지 따뜻한걸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온 벽에는 모기 벌레 시체 투성이, 커피 자국도 덕지덕지,,, 에어컨 아래 벽은 결로 때문에 벽지가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화장실 휴지 걸이도 너무 더러웠습니다.
너무 추운 나머지 포트에 물이라도 끓여서 열어놨는데 포트도 너무 더러웠고
물 끓여서 나온 증기는 방이 너무 추워서 구름처럼 천정에 둥둥 떴어요^^..
자고 일어나니까 그래도 바닥은 따뜻했습니다.
침대 속에서는 이상한 비닐 쪼가리같은 쓰레기 나왔어요
진짜 길가다가 어쩔 수 없이 삼만원 오만원 주고 잡은 방도 아닌데...
절대 다신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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