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자체는 뷰도 좋고 객실상태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용하고 칠하게 쉬기 좋았어요. 다만 체크인할때 계셨던 직원분이 그닥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던것 정도 ㅎㅎ
이름답게 곳곳에 멋진 조형물들도 설치되어있고 복층에 아래보이는 구조는 호불호 갈리겠지만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욕조는 물이 금새 빠지던데 배수구 막는곳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듯요! 조식은 오믈렛이었는데 너무 맛났고 직원분도 친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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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
2024 年 9 月 3 日
잠귀 예민한 편이라 주변 도로 소음이나 옆방 방음 안되면 자주 깨고 잠도 못 자는데 여긴 너무 조용해서 묵는 동안 정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불에 초장(?) 양념 같은 게 묻은 흔적이 살짝 있었고 커피포트도 세척을 하고 물을 안 버리신건지 모르겠지만 쓰려고 보니 물이 1센치 가량 들어가 있어서 버리곤 사용 안했네요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오믈렛 먹었는데 최고였습니다:) 4성급 호텔에서 어설픈 조식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찝찝했던 몇가지 빼면 좋았던 부분이 더 많아서 다음번에 다시 재방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