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多飯店

정말 정말 너무 좋았어요 포도호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사람이 편안해지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 또 꼭 이용할거에요!!!!

객실이 적어서 그런지 호텔이 매우 조용합니다. 마주치는 모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조용한 객실원했는데 구석 조용한 곳으로 마련해주셨고 가습기 요청했는데 새로 구매한거 같은 가습기도 준비해주셨습니다. 근데 방이 진짜 많이 커서 가습효과가.. :) 객실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어메니티, 체중계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ㅎㅎ 불편한게 전혀 없었어요. 감귤도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진짜 알고 싶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개인 정원이 있어서 아침에 맑은 공기와 새소리 들으며 일어났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녁엔 고양이가 데크에와서 식빵굽다가 갔습니다. ㅎㅎ 제가 이 호텔에 다시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직원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온천 위주로 간 여행이었어요. 2박3일 일정으로 간 여행이었는데 이틀간 폭설로 인해 호텔 안에만 있었지만 이렇게 실내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내내 만끽한 제주 여행은 없었어요~한마디로 환상적입니다! 유황온천수가 콸콸 나오는 자쿠지가 2개, 침대가 4개, 각 방에 TV, 매일 냉장고에는 인원수대로 간식과 물, 맥주, 쥬스로 채워지고 캡슐커피머신기에 고급진 어메니티까지 넘넘 맘에 들었어요~룸서비스로 시킨 음식 모두 맛있었구요~조식도 훌륭하고 식당 뷰와 서비스 전부 최고였습니다~특히 호텔 체크아웃때 차바퀴의 눈을 제거하고 스프레이까지 뿌려주시고 공항까지 갈때 눈이 덜 오는 길을 안내해주신 호텔직원분 사진에서 보이는데요 정말 감사드리고 그분이 포도호텔의 절정이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포도호텔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