錫耶納度假村

숙소가 매우 럭셔리 하고 깨끗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요. 다만 방을 찾기가 처음엔 조금 헷갈려요 조식퀄리티는 꽤 괜찮은편입니다. 웰컴드링크로 금가루라떼 먹을수 있는데, 웰컴쿠키는 많이 딱딱한편이에요 수영장은 조금 작긴한데, 레이저쇼 스피커가 듣기 힘들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요.

웰컴 드링크와 디져트 깨끗한 인테리어 까지 만족스럽습니다. 재방문 할듯합니다. 수영장도 실내랑 이어져 좋았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묵은 호텔, 절대적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협찬이나 광고 일절 없는, 제 돈 내고 다녀온 솔직한 경험담이에요. 제주에 기존 리조트들이 많지만, 솔직히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예전 리조트들이 닭장처럼 빽빽하게 방만 늘어선 느낌이었다면, 여기는 마치 넓은 초원에 풀어놓은 양처럼 여유롭고 자유로웠습니다. 공간에서부터 이미 확 차이가 났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취향이 갈릴 수 있지만 자재가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가만히 써보니, “아, 여기는 좋은 걸 아낌없이 썼구나” 싶더군요. 디테일에 감탄한 게, 드라이기조차 다이슨이 기본이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느껴졌습니다. 침구도 너무 좋아서 아침에 피부가 고맙다고 할 정도였고요. 서비스는 다른 후기들 보고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세심해서 오히려 ‘내돈내산으로 제대로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음식 역시 최상급 재료를 쓰는 게 눈에 보여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대시설 또한 최고급이었습니다. 수영장, 피트니스 모두 수준급이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지하에 넓은 공간이 있어 문콕 걱정이 전혀 없었고요. 객실 어메니티와 가운까지 하나하나 최고급이라 “이래서 돈을 내고 오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미니바 가격도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이용했어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룸서비스가 오후 7시부터라는 점이 아쉽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성비. 금액이 조금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10만 원이라도 더 주고 이곳에서 편안하게 쉬는 게 훨씬 낫습니다. 진짜 내돈내산으로 다녀와 보니, 돈이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결론적으로, 제주에서 이 정도 만족감을 주는 곳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간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또 선택할 겁니다.

다시가고싶은 시에나~ 직원분들 한분한분 모두 친절하시고 어린이날이라고 조식당앞에서 아이들한테 쿠키선물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추웠던 날이었지만 수영장 물이 엄청 따듯해서 제대로 잘 놀다왔어요 정말 진심 강추드리고싶네요 다음 제주여행도 시에나로 갈예정입니다

좋은데 호텔 사이즈는 작다. 미로처럼 이동동선이 복답하다. 바다는 먼바다 뷰 이다.

90프로이상 만족할수있는 시설입니다^^ 호화롭고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