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德套房飯店·襄陽(Saint The Suite Yangyang)是位於江原道襄陽洛山海灘附近全新開業的高端生活方式飯店,採用“全套房(All-Suite)”設計理念。飯店坐擁最臨海的海濱位置,在客房、浴缸、屋頂等多樣空間中,為賓客提供沉浸式的海景度假體驗。
飯店地處東海岸核心旅遊樞紐,從首爾及首都圈出發交通便利。以自然、休憩與生活方式內容為核心,讓停留的每一刻都成為一種獨特體驗。
「워낙 호텔 운영을 잘하시던 대표님이 오픈한 곳이라 큼직한 장점들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아직 오픈 초기라 디테일한 부분에서 무르익지 않은 아쉬움은 있었으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션뷰와 훌륭한 식음료 퀄리티, 최고의 고속도로 접근성 덕분에 재방문 의사 200%인 멋진 호텔입니다.
먼저 장점입니다. 오션뷰 객실이라면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뷰가 환상적입니다. 침대에 누워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 청결도 역시 훌륭하며, 욕실도 크고 쾌적해 욕실 뷰도 좋았습니다. 최근 오픈한 곳답게 TV와 냉장고 사이즈도 넉넉해 만족스러웠고, 실물 카드키 없이 스마트폰 비밀번호로 출입이 가능해 매우 편리했습니다. 식당의 맛과 퀄리티도 빼놓을 수 없는데, 조식은 빵 종류가 훌륭하고 이용 시간이 길어 여유로웠습니다. 저녁으로 예약했던 보일링 씨푸드는 강력 추천하며, 룸서비스로 주문한 치킨, 피자, 파스타 역시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이 필요한 단점들입니다. 룸서비스 음식 맛은 훌륭했으나 배달 음식 수준의 포장 용기에 제공되어 가격 대비 아쉬움이 컸습니다. 전용 식기에 제공된다면 만족도가 훨씬 높을 것 같습니다. 식당은 안쪽에 반려견 동반 객실 이용객을 배치하시는데, 입구 쪽 테이블 간격이 좁아 개모차가 지나다니기 버겁습니다. 입구 앞 테이블 하나만 빼도 모두가 편안할 텐데 너무 꽉 채워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원 서비스와 클레임 대처 부분도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의 표정이나 응대가 경직되어 있어 기본적인 서비스 미소 등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조식 때 다량의 빵을 개인 가방에 챙기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투숙객에 대해 선제적인 제지가 없었습니다. 책임자분께 말씀드린 후 폐기 조치가 이루어지긴 했으나, 그 결과를 엉뚱한 앞 테이블에 먼저 설명하는 바람에 제보자가 저라는 사실이 노출되는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매끄러운 상황 대처 능력이 아쉬웠습니다.
시설 면에서는 욕실 수압이 다소 약하고, 샤워기를 계속 쓰면 물이 차오를 정도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크게 아쉬웠던 부분은 침구입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방방 뛰어 옆 사람이 뒤척이거나 화장실을 갈 때마다 깰 정도였고, 이불은 너무 무겁고 베개는 탄력이 부족했습니다. 호텔의 꽃은 침구인 만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방문일 기준 1층 임대 매장이 한 곳도 오픈하지 않아 편의점이나 카페 등을 모두 주변 상권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루프탑 수영장 카바나 운영 방식입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깨끗하고 좋았는데, 대기 고객이나 추가 이용자가 없는 텅 빈 상태였음에도 예약 시간이 종료되자마자 기계적인 퇴장을 요구받았습니다. 수요가 없을 때는 다음 대기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이용시간을 연장해주고, 현장 연장하지 않을시, 이용고객 발생될때 연장불가, 퇴장시 카바나 사용불가를 고지하고,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빈 카바나를 방치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나 운영 면에서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점이 많은 곳이기에 작은 부분들만 다듬어지면 정말 최고가 될 것 같습니다. 신나게 달려와 환상적인 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