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新町】步行2分鐘到四橋站！電車直達心齋橋/難波/梅田

복층으로 각 방이 분리되어 좋았고 더블침대 네개는 푹신하고 깨끗해서 5인가족 꿀잠 잤습니다. 거실의 쇼파는 좀 오래되었지만 유용했습니다. 다만 조명은 펍같은 수준으로 너무 어두워서 추가조명이 있으면 좋았겠다싶었습니다. 인근에 이온푸드스타일이라는 24시 식료품점이 있어서 굉장히 유용했어요. 난바역이나 도톤보리로 걸어가기엔 좀 멀어서 지치는 거리였는데 마트가 너무 가까워서 결론적으로 위치는 최고였습니다. 침구,바닥,주방,화장실,욕실 모두 깨끗해서 잘 머물렀습니다. 수건 넉넉하고 샤워용품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세안제와 샤워볼은 없어서 다이소에서 사다 썼어요. 욕실의 샤워부스는 덩치가 큰 성인남성은 많이 비좁을수 있겠다싶었지만, 여행기간이니 그정도는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다만 청결에서 아쉬웠던점은 실내용 슬러퍼가 다회용이고 앞부분이 막혀있어서 세탁을 하지않고 계속 사용하는듯 했습니다. 신고났더니 발가락느낌이 찝찝하고 냄새가 베였어요. 다이소에서 이것도 사다가 신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를 제공하면 좋을듯합니다. 여러모로 다시 머물 의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콘센트가 거실,방 등 각 장소에 한곳씩만 있어서 5인가족인 우리는 멀티탭 두개 챙겨갔는데 정말 잘 사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