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er11
2023 年 8 月 19 日
바닷가 쪽 평화광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도보 7-8분) 주변이 조용한 건 장점이 되겠네요. 처음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좋은 향기가 나서 기분 좋은 숙소였습니다. 객실은 청결하고 아늑하였고 스타일러가 있어서 땀에 쩔은 옷들 살균 좀 시켜줬습니다ㅋㅋㅋ욕실은 어지간한 4성급 호텔 못지않게 훌륭하였습니다. 무료 조식은 토스트, 김밥, 컵라면 등 아쉽지 않게 제공되어서 만족하였습니디. 다시 목포에 가게 된다면 꼭 재방문하고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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