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알프스 산행 가기 전날 숙소로 하려고 예약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위치도 역에서 가까운 편이며
바디워시, 샴푸, 드라이기 등 기본적인 건 다 있어요.
엘리베이터 있고 1층에 정수기 있음. 근처에 패밀리마트 큰거 있음. 열쇠로 잠그는 라커도 있어서 산행하는 동안 짐도 맡길 수 있음.
도미토리인데 방이 좁고 욕실과 화장실은 방 안에 있는데 엄청 작음. 산행전에 잠만 잘꺼라 나쁘진 않았음.
패드로 셀프 체크인아웃 하는 방식인데 체크인, 아웃날, 짐 가지러 돌아온날 모두 직원을 본 적이 없음. 체크인할때 번호키 비번 나와서 그걸로 입장하는 방식.
짐맡길때 양식 작성해서 남기라는데 로비 어디에서도 못찾아서그냥 종이쪽지에 짐맡긴다고 써놓고 라커에 넣고 잠그고 나옴. 살짝 불안하긴 한데 분실 되진 않았음.
LLong dong silverPlace is mad old school. Tons of kimono clad mommies walking everywhere making you think of Japans best export to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