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근처 반경 내 식사할 식당 선택지가 많지 않아 그게 좀 아쉬웠고..
리조트내 바베큐 집을 갔는데...마감 시간 임박이라고...약간의 불친절 서비스 모먼트가 불편했고
식사 중인데 옆 테이블 청소하는게 영~~ 마음이 많이 불편했으며
그 와중에 테이블 청소하던 중 맥주병을 떨어뜨려 깨졌는데....
우리 식사 테이블로 유리조각이 날아오진 않았는지...걱정 스러웠으나...죄송하다는 액션도 없었음.
바로 파이널 주문 하겠냐는 질문이 오히려... ㅋ
입실시간이 15시부터 였는데...도착시간이 8시경되서 체크인을 했는데..
뷰가 좋은곳은 선착순 마감이었다는 뭐 이상한 소리를 ....
결국은 잘 안팔리는 1층 잔디뷰를 팔았다는 소리로 이해됨.
커튼열면 바로 사람 지나다니는 길 이었음. 커튼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잠만 자고 옴.
사우나 시설은 깔끔 그 자체...
바다뷰가 보이는 외부 욕탕은 대여용 수영복이 비치되어 당황스럽지 않았고. 깨끗했음.
그러나 서울서 진도까지 가기엔 너~~~무 먼 리조트라... 내 생에 다시는 못 갈 듯 하다...
공짜 숙박권이 생긴다면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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