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숙소라 이번에 지인들과
가게되었는데 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민 위치는 메인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고
방배정을 예약할때 고층으로 원한다고 했는데
체크인이 방문 순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다음엔 미리가서 체크인을하고 나가야 할꺼 같아요!!
나머지는 다 만족스러웠구 날풀리고 파릇파릇해지면
또 오고 싶네요!!
아무래도 고성군에 위치하다 보니, 마트는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입니다. 미리 챙겨서 들어가야 합니다. 복층 구조인데 침대 바로 옆에 욕조가 있어서 좀 환경성이 떨어졌어요. 복층에 있으니 자기에 습하기도 하고요.
온돌은 엄청 따스하고 좋았습니다. 복층과 다르게 아래층은 엄청 건조하니 젖은 수건 깔아놓고 놀으세요.
그리고.. 청소 상태는 엄청 깨끗하진 않았어요. 곳곳에 먼지도 쌓여있고, 테이블도 한번 물티슈로 쓱 닦으니 까맣더군요.
큰 통창으로 바다가 보였는데 겨울바다 느낌 그대로 아름다웠습니다.
바베큐 시설(별도 20,000원)은 객실과 별도에 있고 숯이 너무 형편없어서 조개는 커녕 고기도 안익더군요. 추워서 대충 먹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訪訪客用戶바다도 적당히 보이고 한적하게 쉬기 좋은 방이예요~무엇보다 깔끔,청결,친절이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가격도 좋도 침대도 편안하고 편의시설도 있어 좋아요. 겨울이여서 이용하지 않았지만 실내와 루프탑 수영장 두군데 있고 수영장뷰도 훌륭해서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요즘에는 평일오전 간단한 아침식사가 무료라 더 좋으네여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