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월요일날 투숙, 1박을 하게 되어 509호에 배정 받았는데 문열고 들어가자 마자 신발벋는곳도 너무 좁고 실내 스리퍼도 1개만 있어, 청소 하시는 분에게 추가요청을 하여 받을수 있었다.
입구 오른쪽 벽에는 도배지가 천장부터 밑에까지 금이 쭈우욱 가 있어 보기 흉했고,
저녁 8시쯤 되니 옆방에서 소움이 들려 신경 엄청 쓰였다. 카운터에 가서 얘기했더니 이미 손님 들어갔는데 어쩌란 말이냐 ??? 고 한다.
기가 막힌다. 평일이고 손님이 많아 방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붙여서 손님방을 배정을 하는지?? 이해불가했다. 싼맛에 1박하고 간다 생각하고 돌아섰지만,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이다.
세상에나 옆방 소리 다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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