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무난하게 1박 할만합니다. 룸 업글해주셔서 큰공간에서 잘쉬고 왔습니다.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인덕 맘에 들어 하셨어요. 조식도 무난합니다. 조식드시려면 8시 반 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으니, 이 시간 전 후로 가시는게 좋으실듯요.
호수 근처라 조식먹고 산책하기 좋아요. 벚꽃필때 오면 굉장히 멋질것 같아요.
수영장가려구 1박했었는데 청소부분 얘기가 많았어서 상당히 걱정하며 간거치곤 괜찮았어요. 살짝 흐린눈하면 됩니다. 수영장은 정말 사람많고 시장같았는데 의외로 의자나 그늘같은 불편이 없을 정도로 직원분들이 친절히 잘 챙겨주셨어요! 다만 화장실이나 탈의실 샤워실은 어쩔수 없는 시설의 한계와 청소가 잘 되는거같진 않았어요ㅠ 그 외 위치나 주차부분은 괜찮았습니다. 매년 여름가구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