宜野灣格拉德飯店

여행지에 따라 계속 숙소를 바꾸다, 마지막에는 나하보다는 덜 복잡한 기노완에 정착했어요. 렌터카로 이동했기 때문에 북부 남부 어디건 다 다니기 좋은 위치였구요, 숙소 내에 24시간 세탁건조기가 있어서 나오기 전에 싹 세탁해서 깔끔하게 나올 수 있었어요 ㅎㅎㅎ 게다가 바로 앞에 길건너 한식점도 있고, 1층에는 편의점도 있는데다가 차로 조금 나가면 메가돈키호테도 있어요!! 모든 객실이 바다쪽으로 창과 테라스가 있어서 물멍하기도 좋구요 ㅎㅎ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숙소예요!!

일단 위치는 확실히 어딜가나 이동이 힘들긴했어요..🥲 오키나와에서 렌트 하실분들 여기 생각보다 교통체증이 어마무시해요ㅋㅋㅋ 어딜가나 차가 너무 막혀서 당황했어요 참고하세요!!! 북부랑 멀어서 오가는데 좀 힘들었지만(8월 성수기 기준 추라우미 수족관 차로 1시간30분~차 막히면 2시간까지 생각해야함) 그래도 친절하고! 룸 너무 깔끔하고! 큰 캐리어 2개 펼쳐도 괜찮았고! 세탁실도 잘 되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건조기도 있었는데 저흰 걍 세탁기만 돌려서 테라스에 널어두니 금새 말랐어요) 숙소에 사우나가 없어서 아쉽지만 화장실에 욕조가 깊어서 여행내내 피로 잘 풀었어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뷰랑 선셋뷰가 끝내줘서 그것만으로도 올 가치가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였어요! (아 그리고 여기 110v 돼지코가 따로 필요없어요 참고하시길~) 무튼 결론: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북부 스케줄이 많다면 비추천! 가성비 생각하면서 멀어도 뭐 운전하는거 괜찮다 하시면 추천입니다!👍 슈퍼마켓도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요!

The hotel is very new and modern. Rooms are correct and a big bigger than in other cities in Japan. They are very clean and have a nice balcony facing the seaside. The staff is very kind and they serve free drinks from 4-7pm. The breakfast is correct and offers a little variaty of food. Products are in general fresh. There's a Family Market 24/7 just at the entrance of the hotel. Few nice restaurants are also available for lunch or dinner closeby (some can be reached by foot).  The direct bus from/to the airport (bus 143!) stops just 100mt away from the hotel and it's very convenient. You also have buses for Naha City and to some beachside destinations. The nicest beach is Araha (40min by foot, 20min by bus 63, and 10-15 by car). Tropical beach is also closer but I preferred Araha with a lot more restaurants facing the beach and a lot of people and call family in the evening (there is also a kids ground). The Hrand Hotel Ginowan is a nice place to stay.

넘 좋아서 이틀째 연박 하고있는데 역시나 만족스럽네요 굿굿 이가격에 다른곳 안좋은곳도 많으니 여기 추천해요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