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도착이라 가장 저렴한거로 1박하려 잡았는데...
주차부터 찾느냐고 몇번을 돌고 들어가니
주인아주머니인지..예약 안되있다고 하셔서 확인하느냐고 늦었고
방에 들어가니 담배 쩐내가 어찌나 나던지ㅜㅜ
중간에 다시 나올까 생각이 들 정도
이불도 빨은건지 아닌지 구분 안 갈정도였고
선풍기도 고장난걸 남친이 고쳐두고 나옴
모터가 들러 붙은거라 날개 몇번 돌려주면 돌아갈거라고해서 해보니 진짜 돌아감
이불 너무 찝찝해서 우리 옷도 안벗고 다 입고 잠ㅠ
결론은..아무리 늦게 어딘가에 도착하더라도
다시는 저렴한 방은 거르기로
翻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