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레지던스호텔답게 오피스텔 형태의 편안한 느낌이라 부담없이 쉴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룸에 따라 다르겠지만 냄비류에 배어있는 커리 냄새나 냉장고에 밴 음식물 냄새에 약간은 기분이 상한 것도 있고...주차장이 좁아 근처 지정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이용했던 조식 서비스는 양식과 한식이 있지만 사이드 메뉴가 많지 않아 비추... 근처 음식점들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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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年 9 月 17 日
가족 여행이나 장기 투숙에 아주 적합한 숙소입니다. 청결도는 보여지는 것은 깔끔한 편이나 화장실 내 선반의 경우는 오래되어 눌러 붙은 큰 비닐 같은 게 나오기도 했네요. 아무래도 두 번째 칸 선반이라 잘 안 보여서 놓치신 것 같기도 하고요! (물건을 올려뒀다가 꺼내면서 같이 떨어져서 발견했네요.) 이 한 부분 제외하고는 지내면서 큰 불편함 없이 정말 잘 지내다 갑니다! 프론트에 사장님이신지 직원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여자 분 정말 친절하시고요! 요청사항에 대해 성심성의껏 알아봐주시고 체크해주신 것도 감동 받았네요! 그리고 호텔 위치가 너무 좋은 게 통영도 1시간 부산도 1시간이라 정말 머물면서 여기저기 잘 다녔습니다. 거제 쪽에 오신다면 호텔 케이 정말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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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客用戶
2025 年 3 月 2 日
지하 타워주차장은 쒯임ㅡ밤에 늦게 오면 지하 내려갈때 한쪽에 주차해놔서 혹시 차 빼는 사람이나 같은시간대 내려가면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