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내려 10여 분 걸어가야 하며 계단이 몇 개 있으므로 가방을 들고 가야 했어요.
객실은 비교적 깨끗했고 우리는 6명이 3개의 방을 예약했기 때문에 집 전체를 우리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지우펀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편리했어요.
다만, 예약할 때에는 유료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사실은 코로나19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9일간의 여행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조식에 제공되지 않는 유일한 호텔이었어요.
덕분에 지우펀 상가 맨 끝에 있는 편의점까지 가서 아침에 먹을 컵라면을 사왔답니다.
아무튼 지우펀 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