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 이름 답게 규모나 청결, 위치가 좋았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과 헬스장 등이 상당히 좋지 않네요. 헬스장에 가려고 옷과 신발 갖고 왔는데, 폐쇄되어 있고 지하주차장은 분위기 어수선하고 엘베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이정표가 보기 어려웠네요. 결국 지상 주차장으로 올라와서 주차를 했네요.
아침식사는 깔끔하고 가격도 12,000원으로 저렴한데, 종료가 적고 매일 바뀌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운 구성이네요. ^^
하지만 체류하는 방의 상태는 구미에서 최고로 좋네요. TV도 구미에서 최상이네요.
Qqinglu시설에 좋고 주변에 먹거리가 많아요.
호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청결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주변이 너무 유흥가이고, 구미역 등이 있는 낙동강 서쪽 도심과는 거리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서 다음 구미 방문 시에도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